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렌카와 체리노 (문단 편집) ==== [[블루 아카이브/이벤트/혁명의 이반 쿠팔라|혁명의 이반 쿠팔라]] ==== 주역으로 등장. 붉은겨울 학원에 초청받은 샬레의 선생에게 학원의 이곳저곳을 소개하는데, 이때 별의별 이유로 학생들을 숙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무국의 친위대장 [[이케쿠라 마리나|마리나]]가 실수로 체리노의 수염 석상을 깨버리고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 쿠데타를 벌이자 실각당하고 도망친다. 이후 여기저기 쫒겨다니며 선생의 도움과 자신의 공약으로 구교사의 227호 특별반, 도서관의 지식해방전선, 용역부 노동자들을 포섭하게 되고 이들을 선동해 혁명을 벌여 마리나를 권좌에서 끌어내리고 자신이 다시 회장 자리에 오른다. 이때 마리나와 사무국 병력들을 청소부 형으로 [[대숙청]]해 버리고 스스로도 느낀 것이 있었는지 다른 학생들의 고충을 자주 들어주게 되었지만, 듣기만 했지 해결해 준다고 한 적은 없었던 데다 자기를 꼬맹이라고 부른 괘씸죄라며 쿠데타를 막아 줬던 학생들과의 약속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아서 결국 227호 특별반[* 구교사에서의 복귀를 약속했지만 상술한 괘씸죄로 보류했다. 심지어 후일 온천향 이벤트 때까지도 약속을 안 지켰다.], 지식해방전선[* 트리니티의 대도서관은 물론이고 키보토스의 모든 학원을 정복해서 대여하지 못하는 책이 없도록 약속했지만 아무래도 세 동아리가 다 모여도 세 자리 수 정도인 붉은겨울 학원이 전교생 수만 네다섯 자리에 가까운 3대 학교(트리니티, 게헨나, 밀레니엄)를 정복하는 건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미뤘다. 애초에 3대 학교에는 각각 티파티, 정의실현부, 만마전, 선도부, 세미나 보안부대, 거기에 C&C 등의 공인 무력집단들이 있어서 사무국 보안위원회로는 상대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용역부[* 이 동아리는 뭐든지 회장 탓이라고 주장하는 집단이라서 마리나가 회장이 되든 체리노가 회장이 되든 일관적으로 모두 회장 탓이라고 주장했다. 체리노의 복권을 도운 것도 그냥 "그땐 마리나가 회장이니까 회장 잘되는 꼴 보기 싫어서"라는 이유가 가장 크고 정확히는 [[공산주의 유머]] 캐릭터답게 그냥 권력자가 꼴 보기 싫어서라는 이유가 있다. 다만 이번엔 명분이 아예 없던 것도 아닌데, 임금이나 푸딩 등 물자를 제공하라는 조건을 분명 들었고 쿠데타를 막아주었음에도 다시 회장이 된 체리노가 미루자 빡친 것도 있었다.]가 한편을 먹고 혁명을 일으켰고, 이를 진압할 마리나와 친위대는 계속 청소를 시키느라 전투 준비도 하나도 안 되어 있어 또 실각당하고 "'''이제 실각은 지긋지긋해-!'''"라고 단말마를 내뱉으며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